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은혼 실사화 시리즈 (문단 편집) == 특징 == 원작 만화의 특징을 그대로 잘 살렸다. 은혼답게 막나가는 연출과 패러디가 많이 나온다. 장점이라면 원작 재현이 잘되었다는 것이고, 단점이라면 만화적 연출이 심해 [[손발리 오그라진다|오그라 들 수 있다]]. 영화 시작할 때, 애니메이션 극장판과 마찬가지로 제 4의 벽을 깨고 코미디를 연출하는 것도 동일하고, 본편이 시작하면 신파치가 "사무라이의 나라. 우리나라가 그렇게 불리던 것은..." 하고 시작하는 것도 똑같다. 만화랑 애니메이션에서 등장인물들이 본인이 만화에 있는 것, 혹은 애니메이션에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본 영화 시리즈 등장인물들도 영화인 걸 안다는 듯한 묘사가 나오고, 본인을 누가 연기하는 지 알고있다. 또 특징이라면 패러디가 많은 만큼, 다른 패러디 대상이 된 서브컬쳐 작품들도 함께 실사화된다(...). 원작과 마찬가지로 시리어스와 개그가 잘 녹아들어 있다. 히어로 무비로 치자면 [[마블 코믹스]]의 [[데드풀]] 혹은 [[스파이더맨]] 같은 분위기라고 보면 된다. 천인들이 외계인이라 CG가 생각보다 많이 쓰였는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의 [[로켓(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로켓]] 같은 급을 기대해선 안된다. CG가 굉장히 깬다... 다만 오히려 [[B급 영화|B급 감성]]이 산다고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다. 베니자쿠라가 니조의 몸을 휘감을 때 CG는 생각보다 괜찮은거 보면, 은혼스럽게 하기위해 의도한 걸 수도 있겠다. 아니면 돈이 없거나(...). 말 그대로 후쿠다 유이치 감독 특유의 저예산 컨셉을 그대로 드러내는 작품이다. 분장은 1편 기준 동년도의 만화 원작 영화 [[신과함께(영화)]]가 적당히 자연스러운 분위기로 녹아들 수 있게 각색한 반면, 이쪽은 굉장히 부자연 스러운 원작의 느낌을 살린 느낌으로 되었다. 사실 한국의 만화 원작 영화/드라마는 자연스러운 분장을 추구하여 캐릭터 외형적 디자인을 바꾸는 것에 서슴없지만 일본의 만화 원작 영화/드라마는 원작에 가까운 외형적 디자인에 신경써서 부자연스러워지는 경우가 많으니 일본의 특징이다. 비슷한 시기에 나온 일본 만화 원작의 실사 영화인 [[죠죠의 기묘한 모험: 다이아몬드는 부서지지 않는다 제1장]]도 분장이 정말 이상하다. 다행히 은혼에는 그렇게 특출나게 부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이나 복장이 많이 없어서 다른 일본의 만화 원작 실사영화보다는 볼만하다. 가발인 게 티가 많이 날 뿐이다. 이건 일본 특유의 실사화의 폐단이라 할수 있는 부분이다. 최대한 원작 캐릭터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원작 캐릭터의 머리카락 스타일, 색까지 맞춘다. 그래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다. 물론 불쾌한 골짜기는 감수해야 하나 은혼 실사판 시리즈는 그나마 위화감을 줄이려 노력한 편에 속한데다 장르가 병맛이 가미된 코미디라서[* 아예 장르가 '은혼'이라는 평도 있다.] 관객에 따라서 괜찮았다는 평도 있고 오히려 작중에서도 이런 점에 대해 풍자까지 했다.[* 엘리자베스와 처음 대면했을 때 긴토기가 "만화나 애니에서는 괜찮아 보이는데 실사판에선 완전 인형 탈 같잖아"라고 말했고, 카구라도 "실사가 되는 무섭게 보인다"라고 말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4tyAMRTwrk|#]] 덕분에 유튜브 덧글에서 "은혼 실사가 성공한 이유는 실사가 개똥인걸 본인들이 인정할 수 있는 장르이기 때문."이라는 호평도 나왔다.] 어쨌든 전체적으로 성공작을 찾기 힘든 애니메이션 실사영화 중에서 은혼은 그런대로 선방했다는 평가가 많다. 공교롭게도 [[용과 같이 시리즈]]에서 페이스 모델 겸 성우로 출연한 배우들이 은근 눈에 띄인다. [[츠츠미 신이치]], [[야스다 켄]], [[오구리 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